알포인트의 촬영지였던 호텔근황입니다


올드영화팬들이라면 잘 기억하고 있는 한국 공포영화 알포인트.


1972년 베트남 전쟁 막바지에 구조요청을 통해 생존자 구조를 위해,

특정 지역에 들어갔던 군인들이 미스테리한 일을 겪으며 발생하는 사건...


오래전에 보며 상당히 감탄했던 영화인데요.


영화에서 촬영지로 쓰인 낡고 버려진 호텔이...



최근에 이렇게 바뀌어 있다고 합니다.


본래 고급호텔로 사용되다가 폐쇄된 뒤에 알포인트 촬영지로 쓰였는데요.


이를 다시 리모델링하여 멋진 호텔로 바꾼 것이죠.




내부역시 모조리 리모델링.


현지에서도 상당히 인지도가 있다고 합니다.




근데 위치가 너무 허허벌판 가운데에 있는게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


여기서 또다른 영화들이 촬영되도 괜찮을 듯 생각이 또 듭니다.




그리고 이 소식을 들은 한 네티즌의 댓글.... 졸라 웃기네요...

중국공기가 심각하단게 걱정거리네요

중국의 공기가 아주 좋지 않다는 뉴스가 자주 나오고 있더군요.


중국발 사막 모래바람이나, 각종 공장, 매연 등등 공기의 질이 심각하다고 합니다.



시내의 모습이 대낮인데 가시거리가 ...




특히나 베이징의 경우 마스크 없이는 다니기 힘들 정도로 심각하다는 ...




이러한 중국공기의 소식은 어쩔 수 없이 우리에게도 상당한 걱정거리죠.


매번 중국발 황사나 미세먼지들이 우리나라로 바람을 타고 덮치기에, 얼마전에도 크게 미세먼지 상태가 엉망을 달렸었죠.


휴..


앞으로 심해졌으면 심해지지 좋아지지는 않을 것 같은데, 참으로 걱정입니다.

일본내에서도 한국산들의 불매운동발생중

일본의 무역보복으로 우리나라에 일제불매운동이 한창인데요.


양국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지속되니 일본에서도 역시,

한국산 제품들에 대한 불매운동이 시작되여 한다네요.



이미 여러 한국제품들에 대한 저격이 시작되었다고 하구요.


신라면이나 김치 등등 주요 식품군들이 주타겟이 되는 중...



참으로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양국에서 관련제품이나 서비스를,

통하여 생활하는 분들이 어마어마하게 타격을 받을 듯 하네요.


언제쯤에 이 갈등이 해소될런지...

일본애니홍보 역시급틀림

우리나라와 연일 핫한 관계를 보이고 있는 일본.


이 일본의 오덕성지라 불리운느 아키하바라에서 독특한 이벤트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 이벤트는 곧 나올 신작 애니메이션의 홍보를 위한 것이라고 하는데, 뭘 하길래 천막을 세우고 자리를 폈나 했더니...



으응?!??!!?


바로 애니메이션에 나올 여자 캐릭터들이 무릎베개를 해주는 느낌을 주제로 한 홍보 이벤트라고 하네요.


저기에 머리를 베고 누우면 어떤 기분일런지...


아무튼 역시나 클라스...급이 틀리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이것을 지나가다가 본 외국인 관광객들의 반응인데...


뭔가 쾌활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