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11번째성당 가실성당소개

대구 가실성당 

 

 

- 주소지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난산리 614

 

- 분류 : 종교시설

 

 

낙동강이 보이는 낙산 언덕에 있단 가실성당.

 

이곳은 국내 11번째로 지어진 곳이며, 대구에서는 계산성당에 이어 2번쨰로 지어진 성당이라고 합니다.

 

 

 

1895년에 지어졌으며 120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데 6.25 전쟁 이후 행정구역상 이름을 따서 낙산성당이라 부르다가, 이후 옛 이름인 가실성당으로 다시 개칟됬다죠.

 

현재 이곳에 있는 건물들은 1923년에 구축되었다는데 로마네스크양식과 고딕양식이 결합된 형태이며 프랑스 신부가 설계하고 중국 기술자들이 제조했다 합니다.

 

 

 

성당 내부엔 기둥사이 10개의 창문에 스테인드글라스가 만들어져있는데 예수님 탄생부터 십자가에서의 죽음과 부활까지의 장면들을 차례로 보여준다죠.

 

또한 본당 주보성인은 성안나로 마리아의 어머니이자 예수님 외할머니 되시는데 제대 옆 성안나상은 프랑스서 들여온 것이고, 국내에 단 1개 뿐인 존재라 합니다.

여름철어르신들 대구피서엔 지하철최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더운 지방인 대구.

최근에는 대프리카라는 말까지 나올정도로 엄청 더운 나날들이 지속되고 있다는데요.

 

이러한 가운데 지하철이 나이많은 어르신들에게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네요.

 

경로우대권을 써서 지하철 등을 꽁짜로 이용할 수 있는 어르신들이 지하철에서 여름철 무더위를 식히고 계신 것.

 

이는 시원한 지하철 에어컨이 더운 한 낮을 시원하게 식혀주기때문인데, 무더운날, 기운이 쇠약한 어르신들에게 단비와도 같은 존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근데 뭣보다 동네마다 무더위 쉼터 같은 에어컨 시설 완비된 공간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대구중구과거를 재현시킨곳 향촌동문화관

 

☞ 대구중구의 향촌문화관

 

- 주소지 : 대구광역시 중구 향촌동 중앙대로 449

 

- 문의처 : 053-661-2367

 

- 휴일 : 매주 월요일, 신정, 명절당일

 

 

 침체된 도심을 되살리고 지역경제 활기를 돋구고자 과거 한국 상업은행의,

대귀점을 개보수해 2014년 10월 30일날 개관한 대구 중구의 향촌문화관.

 

이곳은 1950년대 피란시대 당시 문화예술인들이 자주 찾은 향촌동 일대를,

재현시킨 곳인데 과거의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특수한 문화공간인 셈이죠.

 

지하엔 1946년 문 열었던 전국 제일 오래된 클레식 음악감상실인 녹향이 있는데,

이것은 당시대 대구광역시의 문화 수준을 증명해주는 곳이라고 알려져있답니다.

 

 

 

 

 

6.70년대풍 토속느낌가득한 마비정벽화마을

 

☞ 아름다운 벽화가 살아숨쉬는 그곳, 마비정 벽화마을

 

 

 

 - 주소지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마비정길 259

 

- 문의처 : 053-633-2222 (농촌체험장)

 

- 이용시간대 : 상시

 

 

 

대구 달성군 화원읍 본리2리에 위치한 마비정 마을.

 

이곳은 녹색농총체험마을 사업을 통하여 다양하고 아름다운 벽화들이 담벼락을,

가득메우며 벽화마을로 탈바꿈하여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특히나 SBS인기 예능 런닝맨이 여기서 촬영을 하여 더 많은 유명세를 타기도 했죠.

 

마을전체는 1960년대 ~ 70년사이의 농촌풍경이 담긴 토담 벽담들을 활용해,

향토 느껴지는 벽화가 자리잡고 있고 특히나 다양한 꽃나무, 나무터널길은,

자연과 호흡하면서 마울과 벽화들을 관람토록 사람들을 힐링해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