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어르신들 대구피서엔 지하철최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더운 지방인 대구.

최근에는 대프리카라는 말까지 나올정도로 엄청 더운 나날들이 지속되고 있다는데요.

 

이러한 가운데 지하철이 나이많은 어르신들에게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네요.

 

경로우대권을 써서 지하철 등을 꽁짜로 이용할 수 있는 어르신들이 지하철에서 여름철 무더위를 식히고 계신 것.

 

이는 시원한 지하철 에어컨이 더운 한 낮을 시원하게 식혀주기때문인데, 무더운날, 기운이 쇠약한 어르신들에게 단비와도 같은 존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근데 뭣보다 동네마다 무더위 쉼터 같은 에어컨 시설 완비된 공간이 필요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