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블로그로 떠나보는 가상여행기

- 세계최대의 불가사의 유적, 마츄픽츄

해발 2,430미터에 자리하고 있는 잉카제국의 유적지, 마츄픽츄 유적.

이곳은 열대산악림 중에서도 너무나 아름다은 절경을 자랑하는데 절정기에 이르렀던 잉카제국에서 건설한 도시창조물로, 거대한 벽, 테라스, 경사로 등등이 마치 자연적으로 깎여 형성된 것 처럼 보일 정도죠.

안데스 산맥 동쪽 경사면에 있깅 자연환경도 다양한 동식물들이 공존하고 있으며 아마존 강 상류 분지를 에워싸고 있답니다.

오랫동안 사람들이 찾지 않은 이곳은 1911년 미국 예일대학 고고학자 히람빙엄에 의하여 세상에 알려졌는데, 그는 기록이나 자료가 충분치 않은 상태에서 생명의 위협도 무릎쓰며 안데스 산맥을 탐험했고, 이 마추픽추를 발견했죠.

발견한지 100년 가까이 됬지만 여전히 이곳이 어떤 장소로 쓰였는지, 정확히 언제 구축됬는지는 불명인데요.

그나마 15세기 중반, 잉카인들의 여름 궁전 및 왕의 은신처 등의 목적이라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인티우아타나, 태양의 신전, 3개 창문이 있는 신전, 관개수로 시설 등등의 뛰어난 시설 건축물 모두 언제 누가 왜 건설했는지 의문 투성이인 것들이죠.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이곳은 불가사의한 존재로 남아있지 않을까요?

* 브라질여행을 떠나기 전에 예방접종은 필수 !

다가오는 브라질올림픽 특수에 브라질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다네요.

이에 질병관리본부 측이 감염병 대응 종합계획을 마련하면서 실행에 들어갔다고 하며 선수단, 응원단, 출국자들에 대한 예방접종 및 예방수칙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합니다.

브라질이 오염된 물과 음식에 의한 감염병, 모기에 의한 감염병, 인플루엔자 등의 위험이 크기에 꼭 예방접종과 예방수칙을 준수하길 당부하는 질본측...

물론 지카바이러스 우려는 절대적인 요점이겠죠?!

사실 질본측에선 브라질 여행을 자제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겠지만 올림픽 특수로 그게 어렵기에 이같은 활동을 하는 듯 합니다.

꼭 브라질로 떠나는 분들은 예방접종은 필수, 그리고 예방수칙 등의 교육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스터섬의 모아이석상밑에 땅속에는 어떤 구조가 박혀있을까?

세계의 불가사의 중에 하나인 남미 칠레 이스터아일랜드 내에 있는 모아이석상들.

거대한 사람형체가 구축된 이 거대석상들은 섬내 여러곳에 비치되어있는데 이 석상들이 박힌 땅속은 과연 어떻게 형성되있을까요?

이것을 밝히고자 해외 연구팀이 파견되어 땅밑은 파본 결과...이리도 깊숙히 석상이 박혀있었다네요.

엄청난 깊이로 박혀있는 모아이석상.

그런데 자세히 보면 하단부에 팔, 손을 형상화 한 조각도 보입니다.

정말이지 어떤 문명이 이 석상들을 제조하고 이렇게 깊이 심어놨을까요?!

악어..맹수 맞냐?!

세계에서 가장 자연적 보존이 뛰어나다는 브라질의 아마존강가.

이곳에는 수많은 야생동식물들이 어우러져 공존하고 있는데,

그들의 약육강식 세계도 냉혹하긴 현대사회와 마찬가지.

같은 육식맹수라 할 수 있는 표범과 악어.

하지만 위의 영상처럼 육식동물이라고 봐주는 것 없이, 서로를 잡아먹는다 !

물론 표범이 악어에게 아주 화끈한 KO 승이기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