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블로그로 떠나보는 가상여행기

휘바 휘바 !!!!

북유럽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나라 핀란드.

북유럽답게 멋진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인데요.

이곳의 한 작은섬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섬은 가옥 2개가 전부인 아주 작은 섬인데요.

4계절마다 그 계절에 따른 멋진 모습이 촬영되어 화제가 되었죠.

위의 사진이 봄과 겨울이고, 아래의 사진이 가을과 여름 같은데요.

진짜 이런 곳에서 살면 힐링이 제대로 될 듯 하네요.

그런데 다소 불편한 점들이 많긴 하겠죠?

세계 최초 선박용 터널이 북유럽 노르웨이에 건설된다고 합니다.

노르웨이 정부 측은 최대 1막6천톤급 선박이 다닐 수 있는 1천7백미터 길이의 스타드선박 터널을 2023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라 밝혔는데요.

이 선박터널 공사엔 최소 27억 크로나...한화로 약 3천4백억 가량이 소요될 전망이고 스타드 선박터널 공사 책임자 테르제 안데르센은 이 공사가 8백만톤의 암벽을 깨는 대규모 공사가 될 것이라 예상하였다죠.

공사는 2019년에 시작될 것이라는데요.

이렇게 지어진 터널의 이용은 여객선 및 유람선 등의 통행에 우선권이 주어질 예정이고 길이 7십미터 이하 소형선박들은 통행료 없이 터널을 이용할 수 있다합니다.

1시간동안에 5척의 배들이 통과할 수 있을 것이란 이 스태드 선박터널.

이 지역은 연중 거센풀랑과 높은파도가 잦아서 선박들이 운항하기 매우 위험했는데 이번 건설로 선박들이 악천후에도 안심하고 항해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되고 있답니다.

위의 사진...정말 어마무시하지 않나요?!?!!

마치 호러영화에서나 나올 것 같은 길고 무서운 다리.

저 끝에는 마치 마계가 펼쳐져있을 것만 같은 형상인데요.

이 다리는 북유럽 노르웨이에 실제로 존재하는 다리라고 합니다.

노르웨이 남서부에 위치하고 있는데 아주 거대한 계곡을 이어주는 교가역할을 한다죠.

그런데 이거 진짜 앵간히 담력 좋은 사람이 아니라면 걸어가는 것도 쉽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아주 그냥 후덜덜 합니다.

거기다가 사진처럼 안개가 자욱히 껴있으면...더더욱...킁...

우크라이나 신호등의 클라스.

동유럽 미녀들의 나라, 우크라이나.

이 우크라이나의 신호등들은 우리나라와는 틀리게 신호등이 달린 기둥까지 불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이것은 일반 승용차들 앞에 버스나 트럭같이 대형차들이 위치 시, 시야가 가려 신호등을 보지 못하는 불편을 해소시켜준다고 하네요.

거기다가 이렇게 기둥에서 불빛이 아름답게 비치니 야경도 더 좋을 듯도 하구요.

아무튼 이런 아이디어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