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유럽 | 2017. 5. 11. 11:52
위의 사진...정말 어마무시하지 않나요?!?!!
마치 호러영화에서나 나올 것 같은 길고 무서운 다리.
저 끝에는 마치 마계가 펼쳐져있을 것만 같은 형상인데요.
이 다리는 북유럽 노르웨이에 실제로 존재하는 다리라고 합니다.
노르웨이 남서부에 위치하고 있는데 아주 거대한 계곡을 이어주는 교가역할을 한다죠.
그런데 이거 진짜 앵간히 담력 좋은 사람이 아니라면 걸어가는 것도 쉽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아주 그냥 후덜덜 합니다.
거기다가 사진처럼 안개가 자욱히 껴있으면...더더욱...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