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포인트의 촬영지였던 호텔근황입니다


올드영화팬들이라면 잘 기억하고 있는 한국 공포영화 알포인트.


1972년 베트남 전쟁 막바지에 구조요청을 통해 생존자 구조를 위해,

특정 지역에 들어갔던 군인들이 미스테리한 일을 겪으며 발생하는 사건...


오래전에 보며 상당히 감탄했던 영화인데요.


영화에서 촬영지로 쓰인 낡고 버려진 호텔이...



최근에 이렇게 바뀌어 있다고 합니다.


본래 고급호텔로 사용되다가 폐쇄된 뒤에 알포인트 촬영지로 쓰였는데요.


이를 다시 리모델링하여 멋진 호텔로 바꾼 것이죠.




내부역시 모조리 리모델링.


현지에서도 상당히 인지도가 있다고 합니다.




근데 위치가 너무 허허벌판 가운데에 있는게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


여기서 또다른 영화들이 촬영되도 괜찮을 듯 생각이 또 듭니다.




그리고 이 소식을 들은 한 네티즌의 댓글.... 졸라 웃기네요...

너무나 의문가득한 마츄픽츄유적

- 세계최대의 불가사의 유적, 마츄픽츄



해발 2,430미터에 자리하고 있는 잉카제국의 유적지, 마츄픽츄 유적.


이곳은 열대산악림 중에서도 너무나 아름다은 절경을 자랑하는데 절정기에 이르렀던 잉카제국에서 건설한 도시창조물로, 거대한 벽, 테라스, 경사로 등등이 마치 자연적으로 깎여 형성된 것 처럼 보일 정도죠.




안데스 산맥 동쪽 경사면에 있깅 자연환경도 다양한 동식물들이 공존하고 있으며 아마존 강 상류 분지를 에워싸고 있답니다.



오랫동안 사람들이 찾지 않은 이곳은 1911년 미국 예일대학 고고학자 히람빙엄에 의하여 세상에 알려졌는데, 그는 기록이나 자료가 충분치 않은 상태에서 생명의 위협도 무릎쓰며 안데스 산맥을 탐험했고, 이 마추픽추를 발견했죠.




발견한지 100년 가까이 됬지만 여전히 이곳이 어떤 장소로 쓰였는지, 정확히 언제 구축됬는지는 불명인데요.


그나마 15세기 중반, 잉카인들의 여름 궁전 및 왕의 은신처 등의 목적이라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인티우아타나, 태양의 신전, 3개 창문이 있는 신전, 관개수로 시설 등등의 뛰어난 시설 건축물 모두 언제 누가 왜 건설했는지 의문 투성이인 것들이죠.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이곳은 불가사의한 존재로 남아있지 않을까요?


중국공기가 심각하단게 걱정거리네요

중국의 공기가 아주 좋지 않다는 뉴스가 자주 나오고 있더군요.


중국발 사막 모래바람이나, 각종 공장, 매연 등등 공기의 질이 심각하다고 합니다.



시내의 모습이 대낮인데 가시거리가 ...




특히나 베이징의 경우 마스크 없이는 다니기 힘들 정도로 심각하다는 ...




이러한 중국공기의 소식은 어쩔 수 없이 우리에게도 상당한 걱정거리죠.


매번 중국발 황사나 미세먼지들이 우리나라로 바람을 타고 덮치기에, 얼마전에도 크게 미세먼지 상태가 엉망을 달렸었죠.


휴..


앞으로 심해졌으면 심해지지 좋아지지는 않을 것 같은데, 참으로 걱정입니다.

멕시코자치구 네사우알코요틀 저수지에서 4백년전의 교회유적등장

북아메리카의 멕시코에서 어마어마한 것이 발견되었답니다.



바로 이것인데요.


멀리서보니 무슨 건축물 같은데요.



가까이서 보니 아주 큰 규모의 건축물 잔해로 보입니다.



정면을 보니까 상당히 뛰어난 수준의 건축기술이 엿보이는데요.



이 건축물은 무려 4백년전의 교회라고 하네요.


멕시코 중부에 있는 자치구 네사우알코요틀에서 발견되었다는 이 유적.



이곳은 원래 더 높이 물이 차있던 저수지라는데요.


최근 가뭄으로 저수지 수심이 낮아지자 그 밑에,

잠들어있던 교회가 그 모습을 드러낸 것이라죠.



그런데 대체 이 교회유적이 있던 곳을 왜 그당시에 저수지로 만들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