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북아메리카 | 2019. 11. 21. 22:55
북아메리카의 멕시코에서 어마어마한 것이 발견되었답니다.
바로 이것인데요.
멀리서보니 무슨 건축물 같은데요.
가까이서 보니 아주 큰 규모의 건축물 잔해로 보입니다.
정면을 보니까 상당히 뛰어난 수준의 건축기술이 엿보이는데요.
이 건축물은 무려 4백년전의 교회라고 하네요.
멕시코 중부에 있는 자치구 네사우알코요틀에서 발견되었다는 이 유적.
이곳은 원래 더 높이 물이 차있던 저수지라는데요.
최근 가뭄으로 저수지 수심이 낮아지자 그 밑에,
잠들어있던 교회가 그 모습을 드러낸 것이라죠.
그런데 대체 이 교회유적이 있던 곳을 왜 그당시에 저수지로 만들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