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아시아 | 2019. 7. 19. 19:24
우리나라와 연일 핫한 관계를 보이고 있는 일본.
이 일본의 오덕성지라 불리운느 아키하바라에서 독특한 이벤트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 이벤트는 곧 나올 신작 애니메이션의 홍보를 위한 것이라고 하는데, 뭘 하길래 천막을 세우고 자리를 폈나 했더니...
으응?!??!!?
바로 애니메이션에 나올 여자 캐릭터들이 무릎베개를 해주는 느낌을 주제로 한 홍보 이벤트라고 하네요.
저기에 머리를 베고 누우면 어떤 기분일런지...
아무튼 역시나 클라스...급이 틀리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이것을 지나가다가 본 외국인 관광객들의 반응인데...
뭔가 쾌활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