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오자말자 스카이워크에 갔어요

부산여행 첫날, 오륙도 스카이워크 후기 !!!



드디어 시험을 마치고 오늘 부산으로 여행을 왔습니다.


버스터미널에서부터 이 즐거운 흥을 멈출 수가 없네요.


부산 버스터미널에 도착해서 우리는 일단 광안리 바다를 보고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보러갔습니다.




길이가 무려 35미터.


투명 유리바닥 밑으로 바다가 그대로 보이는 곳이죠.


런닝맨에서 보고 엄청 가보고 싶었던 이곳... 2013년에 처음 생기고 관광객들이 끊이질 않는다죠.


저희가 갔을땐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서 편안하게 구경했네요.


그리고 스카이워크 앞으로 바다가 너무나 멋지게 펼쳐져있는데요.


밤에는 좀 무섭다는데, 오늘 낮은 날이 너무 좋아서 완전 인생사진 여러방 찍었습니다.


엄청 날씨가 좋을때는 대마도까지 보인데요.




스카이워크 보고 이기대공원에서 시작해서 오륙도까지 하이킹 즐기면서 구름다리, 옛 해녀막사, 해운대 영화 촬영지 등등을 볼 수 있구요.


참고로 여기 이용료는 없고 이용시간대는 6월부터 9월까지 오전9시 ~ 오후7시 까지이고 나머지는 오후 6시까지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