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발감염이 5차까지 번졌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어느덧 통제하게 되나 싶었던 우리나라.


하지만 도시의 밤이 다시금 코로나 바이러스를 활개치게 만든 것 같습니다.


지난 이태원 클럽으로 시작된 클럽발 코로나 확산세가 5차감염까지 번졌다네요.




경기도 부천의 어느 한 대형 물류센터의 근무자가 클럽방문 인천 학원강사로부터,

시작되었던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에 노출되며 5차 감염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진짜 감염경로를 보니까 참 황당하더라구요.


물고 물리는 그놈의 동선들...


돌잔치 참여, 택시 안, 코인 노래방, 학원수업 등등에,

얽히고 설키면서 계속 번져나가는 감염자들의 행보.


진짜 야밤에 자기 마인드 컨트롤 하지 못해서 이게 왠 고생길인지..


그래도 여전히 밤에 번화가는 사람들로 가득찼더군요.


에휴... 노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