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해운대가보면 바닷가쪽에 빛축제한데요

부산하면 생각나는 곳.


어디가 있을까요?


당연히 부산을 대표하는 바다, 광안리 바다와 해운대 바다가 생각날 것인데요.


요즘 해운대에 가보면 이렇게 멋진 광경이 펼쳐지고 있다합니다.




우왕?!?!


이게 뭔가요?!


완전 개간지 !!!


후덜덜 !!


바로 해운대 빛축제가 시작된 것.




몇년전부터 해운대의 대표적 겨울축제로 자리잡은 빛축제.


올해가 6회째라고 하는데요.


지난 11월 16일에 점등식을 했고, 내년 1월 27일까지 ... 73일동안 펼쳐진다고 합니다.


장소는 해운대 구남로에서 펼쳐지던 것이, 올해에는 아예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이전했다고 하네요.




당연히 이용요금 같은 것은 없구요.


포토존 및 빛의 성 아쿠아 몬드 등이 있으며 구남로에선 캐롤송 경연대회나 산타클로스 1백명 출정식, 산타데이, 유니쉐프와의 크리스마스 공연, 소망엽서 소망트리 등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엘시티에서 라이트 가든을 설치하여 라이트쇼도 한다네요.


꼭 가보고 싶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