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당시의 수라상클라스

과거 군주제 시대의 우리나라는 매일 임금님이,

수라상 이라고 하는 호화상차림을 받았었다죠.



그같은 수라상차림을 조선왕조 마지막 상궁이던 한희순이,

제자들에게 알려줬다는 증언을 바탕으로 재현했다는데요.


정조시대 기록에 남아있는 왕족들의 상차림이라고 합니다.



표에서 자궁은 임금의 어머니, 대전은 임금을,

군주는 왕의 여동생들을 의미 한다고 합니다.


수라상은 하루 크게 2번을 받구요.


시간대는 오전 10시와 오후 5시라고 하네요.


그외 아침 일찍엔 간단히 조반상, 점심엔 국수 비빔밥 등의 낮것상.


저녁엔 수정과나 약과 등의 간식 야참 등도 있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