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인시장속 초저가식당인 해뜨는식당소개

 

☞ 광주대인시장의 해뜨는식당

 

 

요즘 세상에 천원에 따뜻한 밥과 반찬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실제로 그러한 곳이 있다는데 바로 광주대인시장의 해뜨는 식당이라고 합니다.

 

 

 

백반을 1천원에 판매하는 이곳은 김선자 할머니가 운영하시던 곳.

 

김선자 할머니 덕분에 재정이 넉넉치 않은 인근분들이 배불리 밥을 먹을 수 있었다합니다.

 

 

 

사실 1천원에 밥집을 운영하면 솔직히 장사가 잘될 수록 적자가 날 수 밖에 없을 텐데,

다행히 이를 지원하는 많은 분들의 모금과 기부가 있었기에 식당은 꾸준히 운영되었죠.

 

 

 

2010년부터 식당을 운영해오신 김선자 할머니...

 

안타깝게도 대장암으로 별세하셨다고 하는데요.

 

 

 

식당은 다행히 인근 상인들이 계속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어째튼 천원으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이곳, 해뜨는 식당을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