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아프리카 | 2014. 7. 6. 17:03
☞ 세상에서 가장 파란세상, 쉐프샤우엔
리프산맥의 발치에 있는 모로코.
이곳에는 세상에서 가장 파란세상이 있다고 하는데,
지중해 물빛을 닮은 마을...모로코 쉐프샤우엔 입니다.
모로코 북서부에 위치한 이곳은 파란색의 건물과 거리가 가득하여,
매 해 수많은 관광객들이 들리기도 하는 예술의 마을이라 불릴만한 곳인데요.
과거 스페인으로 부터 도망처온 무어인들이 포르투갈 군들에 대항키 위해,
만들어진 요새가 가득한 곳으로 1956년에 스페인이 모로코 독립때 반환한 바 있죠.
쉐프샤우엔이란 마을 뒷산 모습을 형상화한 것으로 염소의 두뿔과 닮아서,
붙인 이름이라고 하며 200여개가 넘는 호텔들이 유럽관광객들을 반기고 있죠.
파란색이 칠해진 마을전체가 매력인 이곳은 전통적으로 유태인이 많은 역사에 기인하고,
성주간 및 크리스마스때엔 순례오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머물다 간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