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오세아니아로 떠나본 최근탐방기

평화만끽할 호주휴양처 가이아리트윗

평화로운 호주의 휴양처 가이아리트윗 ☜

 

- 위치 :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주 바이런 샤이어

 

 

올리비아 뉴턴 존과 그녀의 친구인 그랙 케이브가 만든 가이아리트릿.

 

이곳은 한적하고 깔끔한 휴양지로써 럭셔리와 심플 사이의 균형을 맞춘 곳이라는데,로지 소형 호텔, 스파, 명상, 공원, 정원 등등이 자연절경과 어우러진 공간이다.

 

 

 

각종 조각과 자카란다 나무, 해먹 등이 흩어진 부지에서 긴장풀고 느긋하게 쉬면 된다는 이곳은 평화로운 명상이나 자연절경 감상 외에도 풀장이나 욕조, 사우나 등도 즐길 수 있단다.

 

또한 이곳에 있는 아말라데이 스파는 지역최고의 테라피스트를 자랑한다는데, 일반 뷰티 관리와 다양한 마사지, 자연요법, 홍채 진단법, 침술, 최면요법 등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매일매일 시간표에 따라 요가, 음향명사, 필라테스, 미술, 쿠킹, 태극권 같은 강좌들도 진행한다고 한다.

호주마트쇼핑 with켕거루

캥거루와 함께하는 마트쇼핑 ☜

 

이전 포스팅에서 동남아시아 태국의 구렁이와 아기의 목욕에 대해 살펴봤는데, 이번에는 지구반대편으로 건너가서 오세아니아 호주의 소식입니다.

 

 

코알라와 캥거루의 나라라 불리는 호주...이곳에는 애완 캥거루를 데리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는데, 더욱이 녀석들을 데리고 마트쇼핑 등을 즐기기까지 한다네요.

 

입마개와 목줄을 차고 데리고 다니며 녀석들의 배 주머니에 아기 캥거루 대신 쇼핑한 물품들을 넣는 주인...그와중에 발차기 못하게 양발에 쇠사슬을 묶어놓은게 눈에 띕니다.

 

근데 이정도면 동물 가혹행위란 말이 나오진 않을까요?

 

바위와 동화된 네이쳐하우스

 

▶ 자연과 동화되는 네이처하우스

 

 

일전에 포스팅을 통하여 호주에 있는 바위집에 대해 소개한 바 있는데요.

 

추가적으로 비슷한형태로 자연암석들과 동화된 네이처 하우스를 올려봅니다.

 

 

이집 역시, 호주의 어느 벌판에 있는 자연적인 지형을 훼손하지 않고,

그와 동화되어 자연스럽게 건축물을 구축했다고 하는데요.

 

 

멀러서 보았을때에 높은 언덕 속에 주거공간을 창출한 것으로 보이네요.

 

 

출입구는 위의 사진과 같은데, 마치 동굴속으로 들어가는 느낌.

 

밖으로 나오면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잇는 이런 집...정말 하루하루가 힐링 될 것 같습니다.

자연동체의 큰바위집

 

자연과 함께 동화되는 큰바위집.

 

 

오스트레일리아의 어느 한 벌판에 있는 큰바위집 들이라고 합니다.

 

 

 

이 큰바위집들은 그 이름이, 바로 커다란 바위를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살려서,

집과 동화시켰기 때문에 그렇게 부르는 것인데, 한마디로 자연과 동화된 공간이죠.

 

 

 

보면은 건축공간에 자리를 차지하는 바위들을 마치 인테리어처럼...

 

 

혹은 바위와 인테리어를 퓨전시켜 더 운치있는 실내를 제작한 곳이죠.

 

 

 

집안에 있어도 마치 자연속에 있는 듯한 느낌.

 

바로 큰바위집에서 실현가능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