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보낸게 후폭풍된 레알마드리드상황


최근 레알마드리드가 심상치 않습니다.


챔피언스리그 3연패의 위업을 일궈냈던 그들은 올시즌 성적부진에 더하여 시즌 관중 급감까지 시달리고 있다는데요.


특히나 호날두라는 특급스타를 내놓은 것이 큰 부정적 영향을 끼쳤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는데요.


호날두의 이적이 눈에 띌 정도로 레알마드리드 관중수와 맞물린다는 것.


라리가 경기 평균 관중 수가 5천여명 줄었고, 챔스 평균관중은 1만 1천여명이나 줄었다는 것.



8만 1천여석을 수용할 수 있는 레알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인데 올해 홈경기 관중기록은 8만여명을 넘어선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마드리드 더비때 7만 8천여명이 들어찬 것 외에는 7만명을 넘은 경기도 없다는 것.


세계 최고의 명문이자 인기구단도 이렇게 까딱하다가는 훅 갈 수 있다는 것이 느껴지네요.


성적 또한 현재 리그 4위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