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기/기타 | 2021. 1. 28. 23:21
이번에 부산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코로나가 좀 잠잠해져서 친구들끼리 일전에 약속했던 여행계획을 연기연기하다가 이제 바쁠때가 다가오는지라 그전에 후딱 다녀왔네요.
사실 코로나 시기라서 많이는 못돌아다니고 어쩌다 보니 숙소에서 지낸 시간이 더 많았네요.
숙소는 그냥 야놀자를 통해 괜찮은 모텔을 잡았는데요.
여기가 놀라운 것은..
마치 호텔처럼 연회장이 있더라구요.
여기서 뭘 시켜서 먹어도 되고 뭘 사와서 먹어도 되고..
대신에 치우는 것은 나중에 일하는 분께 검사맡아야 되는 식으로 깔끔하게 정리 정돈이 필수.
이런 곳은 처음이라 생소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