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그리는 참한며느리의 눈물난글

진짜 인터넷에서 보고 이렇게 눈물 짓기는 드문 일인데...

하..

가슴이 먹먹해지고 참 보기좋았던 감동적인 한 며느리의 글을 퍼와보았습니다.

일단 이 며느리는 요즘 사람들과는 보기 드물게 직접 자진해서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다가 5년 후, 그분의 치매간병까지 도맡아서 행했다네요.

일단 아래의 글을 읽어보세요.

와...

정말이지 이런 사람이 또 있을까요..

물론 시어머니 되시는 분도 인품이 훌륭하시고 며느리를 잘 대하셔서 .. 거기다가 며느리는 그런 사랑을 받았으니...

정말이지 당연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는 사례인데 요즘 세상에는 너무나도 특출난 사연인 것 같은 기분이네요.